마우리치오 폴리니
첫 내한공연
2022년 5월 25일 수요일 19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960년대 18세 나이로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후 반세기 넘게 '쇼팽을 가장 잘 치는 피아니스트'로 사랑받는 피아노의 전설 마우리치오 폴리니가 올해 5월 처음으로 우리나라 무대에 섭니다.
폴리니의 내한공연은 2022년 5월 25일 수요일 19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될 예정입니다.
1942년생인 폴리니는 쇼팽 콩쿠르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또다른 전설적인 피아니스트 루빈스타인으로부터 '저 소년이 우리 심사위원들보다 더 잘친다.'는 극찬을 받았다고 합니다.
마우리치오 폴리니(Maurizio Pollini)
1942. 1. 5. 이탈리아
밀라노베르디음악원
1960년 쇼팽 국제 콩쿠르 우승
마스트미디어 '2022 기획공연' 중 '그레이트 피아니스트 시리즈'의 하이라이트 공연
이탈리아의 피아니스트인 폴리니는건축가인 지노 폴리니의 아들로 1942년 1월 5일에 출생하여 1960년에 첫 음반을 발매하였다. 1957년 제네바 국제 콩쿠르에서 2위를 하였으며, 특히 1960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만장일치로 우승하며 이름을 널리 알렸다. 심사위었던 루빈스타인은 그에게 엄청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2022년 5월 25일 수요일 예술의 전당에서의 공연 일정이 확정되었다.
쇼팽 연주로 극찬받고 있는 그의 연주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연인간, 부부간, 가족간, 친구 사이 등 어느 누구와 가도 좋고 감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_^//
'공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연] '피아노계의 완벽주의자' 짐머만 피아노 리사이틀 (3) | 2022.01.12 |
---|